포르투갈 리스본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관람(Sporting vs Marinhense)
| 포르투갈 리스본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관람 |
오랜만에 주말 경기가 있어서 축구를 보러 갔다. 스포르팅과 마리넨세의 타사드 포르투갈이라고하는 축구 컵경기가 있었다. 늦은 시간이 아닌데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져서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낭만있어보이는 시간대인 것 같다.
|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전 |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아직 경기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 관중석이 다 채워지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장은 경기를 준비하느라 여러 사람들로 분주하다.
|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중 |
경기가 시작했는데 중요도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매우 약팀과의 경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스포르팅의 주전 선수들도 대거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서 상대팀을 압도하였다.
|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끝 |
90분 내내 반코트 경기가 진행되면서 스포르팅이 3골을 넣고 경기는 끝이났다. 골이 많이 나오는 모습이 재밌기도했지만 너무 실력차가 많이 나는 경기라 한 편으로는 재미가 덜했다. 결승까지 잘 올라가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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