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포르투갈 리스본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관람(Sporting vs Marinhense)

 포르투갈 리스본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관람(Sporting vs Marinhense)

포르투갈 리스본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관람

 오랜만에 주말 경기가 있어서 축구를 보러 갔다. 스포르팅과 마리넨세의 타사드 포르투갈이라고하는 축구 컵경기가 있었다. 늦은 시간이 아닌데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져서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낭만있어보이는 시간대인 것 같다.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전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아직 경기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 관중석이 다 채워지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장은 경기를 준비하느라 여러 사람들로 분주하다.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중

 경기가 시작했는데 중요도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매우 약팀과의 경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스포르팅의 주전 선수들도 대거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서 상대팀을 압도하였다. 



스포르팅 vs 마리넨세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 끝

 90분 내내 반코트 경기가 진행되면서 스포르팅이 3골을 넣고 경기는 끝이났다. 골이 많이 나오는 모습이 재밌기도했지만 너무 실력차가 많이 나는 경기라 한 편으로는 재미가 덜했다. 결승까지 잘 올라가서 재미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안 식당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 바베큐 피자와 리조또 카르보나라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식당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 바베큐 피자와 리조또 카르보나라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안 식당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입구

 주말을 맞아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갔다. 리스본 테주강변에 있는 식당가로 향했다. 여자친구가 먹어보고 같이 한 번 또 가고 싶은 이탈리안 식당이 있다고 해서 La Mafia Se Sienta a La Mesa라는 이탈리안 식당으로 갔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테이블

 입구에서 기다리니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강변이 잘 보이는 2층으로 안내해주었다. 굳이 구석자리로 안내해서 고객만족을 못시키는 것보다 전망 좋은 자리가 있으니 거기로 안내해준 것 같았다. 영업을 잘 하는 것 같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메뉴판

 자리에 앉아 식당을 한 번 둘러보고 있으니 서버가 메뉴판을 가져다주었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피자 메뉴

 나는 피자를 골랐다. 바베큐 피자를 골랐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그렇고 서버의 서비스나 이런 것들이 확실히 달랐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리조또 메뉴

 여자친구는 전에 먹어본 리조또 카르보나라가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피자와 리조또를 하나씩 골라서 나눠먹기로 했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에피타이저

 서버가 서비스라고 에피타이저를 가져다주었다. 빵같은 것에 소스를 올려 먹는 것 같았다. 배가 고팠는데 음식이 나오기 전에 허기를 잘 달래주었다. 금방 다 먹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으니 서버가 다 먹은 것을 보고 또 먹겠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오케이라고 했다.

 그런데 첫번째는 서비스라고 했는데 두번째는 리필이라 요금이 청구되는 것이 아닌지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계산서를 확인했을 때 추가요금은 청구되지 않았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콜라

주문한 콜라가 먼저 나왔다. 콜라병과 예쁘게 생긴 얼음과 레몬조각이 담긴 컵이 같이 나왔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바베큐 피자

  피자가 나왔다. 직접 반죽한 도우에 토핑과 바베큐 소스가 뿌려져 나왔다. 냉동피자만 데워먹다가 수제 피자를 먹으니 확실히 도우부터 달랐다. 쫄깃한 맛이 있었다. 하지만 바베큐 소스는 일반 시중 냉동피자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리조또 카르보나라

 카르보나라는 뚝배기 같은 곳에 통째로 나왔다. 치즈가 많이 올라가 있고 뜨끈뜨끈한 채로 나왔다. 첫 한 입을 먹었는데 치즈의 깊은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웠다. 따뜻할 때 먹으니 맛있었다. 여자친구가 왜 또 먹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되는 맛이었다. 그런데 좀 식으니 짠 맛이 많이 올라왔다. 한식이든 양식이든 뭐든 따뜻한 음식은 제 때에 먹는 것이 맛있다.



La Mafia Se Sienta a La Mesa

 배부르게 잘 먹고 계산을 하니 서버가 설문지와 사탕을 주었다. 서버는 미겔이라는 분이었는데 잘생기고 친절했다.

 그릇부터 냅킨, 사탕포장에까지 식당 이름이 다 붙어있었다. 통일화된 이런 모습과 수준 높은 직원 서비스에 식당의 전문성이 잘 녹아있었다.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베트남 식당 Ha Noi Xua - 떡갈비 맛이 나는 신메뉴와 커다란 반 쎄오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베트남 식당 Ha Noi Xua - 떡갈비 맛이 나는 신메뉴와 커다란 반 쎄오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베트남 식당 Ha Noi Xua(1)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베트남 식당 Ha Noi Xua(2)

 외식을 하러 지인이 추천해준 베트남 식당 하노이슈아(Ha Noi Xua)을 찾았다. 이전에 다른 베트남 식당에서도 베트남 음식 분짜와 쌀국수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다. 여기는 반쎄오가 맛있다고해서 반쎄오와 다른 음식을 먹으러 왔다.



Ha Noi Xua 내부(1)

 여기는 특이하게 홀에 손을 씻는 세면대가 있었다. 화장실까지 안 가고 저기서 손을 씻었다. 독특했다.



Ha Noi Xua 내부(2)

 식당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잘 해놓았다.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단정해보이는 것이 좋았다.



Ha Noi Xua 테이블 세팅(1)

 자리에 앉자 메뉴를 가져다 주었다. 배가 고파서 바로 주문을 했다. 나는 반쎄오 큰 사이즈를 시켰고 여자친구는 신메뉴를 주문했다.



Ha Noi Xua 테이블 세팅(2)

 주문을 마치자 곧바로 접시와 음료를 가져다 주었다. 모든 구성품이 식당컨셉과 맞춰져있었다. 통일감이 있어보였다.



여자친구가 주문한 신메뉴

 커다란 접시에 여자친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나도 저런 음식은 처음봐서 뭔지 몰랐다. 보기에 맛있어보였다. 한 입 먹어보니 우리나라 떡갈비 맛이 났다. 소스에 찍어서 쌈을 싸먹으니 재료들이 잘 어울렸다. 여자친구가 뭔지 잘 모르고 주문했지만 맛있다고 좋아했다.



반 쎄오

 다음 내가 주문한 반 쎄오가 나왔다.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크게 보이진 하지만 실질적인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마찬가지로 반 쎄오 소스에 찍어서 쌈을 싸먹었다. 맛은 있었다. 워낙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그래도 잘 먹었다. 안에 갖은 재료가 잘 어우러져서 한 그릇 쓱싹 비웠다.


 여자친구는 이전에 갔었던 베트남 식당보다 여기가 더 만족스럽다고 했다. 나는 이전에 갔었던 식당이 더 나은 것 같았는데 같은 메뉴를 시켜 먹어봐야 확실히 알 것 같다. 그래도 어쨌든 두 곳 다 맛집인 것 같다.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포르투갈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 살아있는 고흐

포르투갈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 살아있는 고흐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고흐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리스본에서 고흐 전시회를 한다고 가자고 했다. 그래서 오케이 하고 고흐 전시회장으로 갔다. 전시는 일반 갤러리가 아닌 포르투갈 물 박물관인 Museu da Água에서 진행되었다. 고흐 전시에 앞서 클림트 관련 전시도 있었다.



물 박물관 근처 정원

 전시시작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어 근처 정원에서 기다렸다.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이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야외 전시장

 전시시작 시간에 맞춰 전시장에 입장했다. 야외에는 해바라기 장식들이 가득했다. 불빛도 들어와서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실내 전시장

 실내로 들어오니 사방이 조명으로 가득했다. 천장, 벽 그리고 물이 바닥으로 차있어서 조명이 바닥까지 비추었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실내 전시장 고흐

 전시가 시작되고 고흐가 나와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Living Van Gogh였다. 소리가 조금 울렸고, 나의 영어수준이 높지 않았기에 내용을 다 못 쫓아갔다. 느낌적인 느낌만 알았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실내 전시장 해바라기

 고흐의 메시지가 끝나고 음악이 나오며 해바라기에서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했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실내 전시장 해바라기

  전시는 화려한 불빛과 음악으로 30분정도 진행된 것 같다. 본래 전시에 흥미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확실히 알았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고흐 체험

 실내 전시장을 나와 이동하는데 중간에 고흐가 되어보는(?) 기회가 있어 한 번 찍어보았다.



리스본 고흐 전시회 Living Van Gogh AR체험

 기념 사진을 찍고 다른 장소 지하로 이동하니 AR체험을 할 수 있었다. AR체험이라 그런지 이건 재미있었다. AR체험을 하고 기념품을 구경하고 문으로 나왔는데, 들어간 곳과는 다른 조그마한 후문으로 나오게 동선이 짜여있었다.

 

 이런 전시도 있구나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레바논 식당 Lebanese Corner - 나의 첫 레바논 음식

포르투갈 리스본 맛집 레바논 식당 Lebanese Corner - 나의 첫 레바논 음식

리스본 레바논 식당 Lebanese Corner

 외식을 하러 나갔다. 리스본에는 세계 곳곳의 음식을 맛보기 좋다. 이번에는 레바논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본 식당으로 레바니즈 코너(Lebanese Corner)라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은 이름처럼 코너에 위치해 있었다.



Lebanese Corner 식당 안

 식당 안에는 자리가 많이 없어보였다. 날씨도 좋았고 테라스에 자리가 많아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Lebanese Corner 식당 메뉴

  먼저 접시에 좀 더 많은 양이 나오는 접시 메뉴가 있었다.



Lebanese Corner 식당 메뉴

 그 다음에는 샌드위치 형태로 나오는 메뉴가 있었다. 접시메뉴로 주문할까하였으나 양이 많아보여 샌드위치메뉴를 골랐다. 샤와르마는 음식이 레바논 음식이라고해서 샤와르마를 주문했다. 단품이 아닌 음료와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는 콤보메뉴를 주문했다.




Lebanese Corner 식당 펩시콜라

 먼저 펩시콜라가 나왔다. 코카콜라는 없었다.



Lebanese Corner 식당 샤와르마 샌드위치 콤보

 랩 안에 고기가 가득하여 맛있게 잘 먹었다. 의외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감자튀김도 양념감자처럼 양념이 뿌려져 있어서 맛이 좋았다.
 10.5유로로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한국 원화로 생각하면 비싸지만, 리스본 외식 물가 기준으로하면 썩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레바논 음식도 처음 경험해보고 대체적으로 좋았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접시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포르투갈 리스본 북페어 구경 - Feira do Livro Lisboa 2025

포르투갈 리스본 북페어 구경 - Feira do Livro Lisboa 2025 

리스본 북페어 - Feira do Livro Lisboa 2025

 매해 여름 리스본에서는 리스본 북페어가 열린다. 책을 사지 않더라도 이런 저런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나는 거의 매년 가는 편이다. 입장료도 없어서 산책하며 구경하기도 좋다.


리스본 북페어 - Feira do Livro Lisboa 2025

 어김없이 올해도 갔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로 행사장이 북적거렸다. 행사는 매년 에두아르두 공원에서 열린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공원이 아닐까 싶다. 그 큰 공원이 행사부스로 가득찬다.


리스본 북페어 - Feira do Livro Lisboa 2025

 입구를 지나 행사장에 들어서면 이런 부스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각종 유명 출판사의 부스부터 문구점 등 온갖 부스들이 있다.

 행사하면 빠질 수 없는 푸드트럭도 중간중간 있어서 구경하기 딱 좋다.



리스본 북 페어 - 에두아르두 공원

 행사장인 에두아르두 공원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LISBOA 글자가 있는 포토스팟도 있다. 많은 구경꾼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리스본 북 페어 - 에두아르두 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니 행사장이 리스본 북 페어 보인다. 행사장 너머로는 마르케스 드 폼발 후작의 동상과 그 너머로는 테주강 그리고 테주강 너머의 도시들까지 훤히 다 볼 수 있다.

 꼭대기를 전환점삼아 돌고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나머지 행사장을 구경하면 된다.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그 마지막 경기 구경 그리고 프리마메이라리가 리그 우승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그 마지막 경기 구경 그리고 프리마메이라리가 리그 우승

캄포 그란드역

  때는 몇 달 전 포르투갈 축구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던 날이다. 이 날의 경기로 그 동안의 리그 우승자가 결정된다. 많은 스포르팅의 축구팬들이 경기장으로 모여들었다. 경기장으로 가는 곳곳이 팬들과 초록 물결로 가득했다.



알발라드 스포르팅 경기장 앞

 지하철역을 지나 경기장 가까이에 도착하니 초록색 연막탄(?)도 터져있었고 사람들로 경기장 주변이 가득차있었다.



알발라드 스포르팅 경기장

 보안검사를 통과한 후 경기장에 도착했다. 날씨가 좋았다. 초록초록한 경기장과 유니폼이 밝은 날씨와 잘 어우러졌다. 아직 경기시간까지 좀 남아서 좌석이 다 채워지진 않았다.



알발라드 경기장

 시간이 좀 지나 경기장이 스포르팅 팬들로 가득찼다. 스포르팅 문양이 그려져 있는 깃발이 경기장을 메웠다.



알발라드 경기장 경기 준비

 경기가 준비되었다. 여기저기서 힘찬 응원소리가 터져나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알발라드 경기장 경기 중

 경기가 시작되었다. 상대팀은 약팀이라 승리가 예상되었다. 승리한다면 자력 우승이 확정되었고, 비긴다면 다른 경쟁팀의 결과에 따라 우승이 결정된다.



스포르팅 승리, 리그 우승

 약팀과의 경기라서 그런지 예상대로 스포르팅이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리그 우승을 했다. 경기장에는 팬들을 위한 선물용 축구공이 뿌려졌다.



빅토르 요케레스

  리그 득점왕이자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빅토르 요케레스가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Bicampeão

 경기장에는 Bicampeão 플랜카드가 걸렸다. Bicampeão의 뜻은 2연속 우승을 했다는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리그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리그 우승 시상식

 경기와 세리머니가 끝나고 이어서 리그 우승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팬들은 늦은 시간까지 여전히 자리를 지켰다.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리그 우승 시상

 선수들과 가족들 그리고 스태프까지 기념사진을 다 같이 찍었다.



리그 우승

 시상이 끝나고 영상같은 것을 틀어주었다. 알아 듣지를 못했으나 여태까지 고생한 내용들인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리그 우승 마지막 세리모니

 영상이 끝나고 선수들이 한 번 더 나와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꽃이 터지면서 리그가 스포르팅의 우승으로 종료되었다.


 리그 우승하는 순간은 처음 경험했는데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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